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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속도조절론에 기술주 흔들…소프트뱅크·SK하이닉스 하락

앤스로픽 아모데이, 안전장치와 독립 평가 위한 개발 속도 조절 제안

CNN 보도에 따르면 앤스로픽 최고경영자 다리오 아모데이는 최첨단 인공지능 모델의 성능 향상 속도를 늦춰야 한다고 촉구했다. 위험을 예방하는 작업이 기술 발전을 따라갈 시간을 확보해야 한다는 취지다.

2026-09-14 19:32 조현진 기자
자료사진 · UK Prime Minister · CC BY 2.0 · Wikimedia Commons

CNN 보도에 따르면 앤스로픽 최고경영자 다리오 아모데이는 최첨단 인공지능 모델의 성능 향상 속도를 늦춰야 한다고 촉구했다. 위험을 예방하는 작업이 기술 발전을 따라갈 시간을 확보해야 한다는 취지다.

아모데이는 속도 조절이 모델 훈련이나 기술 발전의 중단을 뜻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기업들이 안전장치를 마련하고 독립적인 평가 기관이 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을 두자는 제안이다.

그는 앤스로픽의 자체 약속과 업계 공동 대응, 국제적 공조로 이어지는 3단계 구상을 제시했다. CNN과 로이터는 이 같은 논의가 나온 뒤 세계 AI 관련 종목들이 하락했다고 전했다.

두 매체 보도에서 일본 소프트뱅크와 한국 반도체 기업 SK하이닉스 주가는 모두 큰 폭의 약세를 나타냈다. AI 개발 속도와 안전 규칙을 둘러싼 논의가 기술 기업의 투자 전망에도 영향을 미치는 모습이다.

CNN 원문: https://www.cnn.com/2026/09/14/business/ai-stocks-slide-slowdown-development-amodei-altman-in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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