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 메리' 부산 첫 상영 매진…가을 극장 개봉 앞둬
앤 해서웨이 주연 영화 '마더 메리'의 부산국제영화제 국내 첫 상영이 매진되며 가을 극장 개봉을 앞둔 행보가 시작됐다. 작품은 10월 7일 오후 7시 부산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에서 처음 공개되며, 수입·배급 측은 영화제 상영 뒤 올가을 국내 극장에서 정식 개봉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극장 개봉일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앤 해서웨이 주연 영화 '마더 메리'의 부산국제영화제 국내 첫 상영이 매진되며 가을 극장 개봉을 앞둔 행보가 시작됐다. 작품은 10월 7일 오후 7시 부산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에서 처음 공개되며, 수입·배급 측은 영화제 상영 뒤 올가을 국내 극장에서 정식 개봉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극장 개봉일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프로그램에 따르면 '마더 메리'는 데이빗 로워리 감독이 연출한 2026년 미국 영화로, 상영시간은 112분이다. 컴백 무대를 앞둔 팝 아이콘 마더 메리가 오래전 관계를 끊은 친구이자 디자이너 샘을 찾아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팝 뮤직 스릴러다. 앤 해서웨이와 미카엘라 코엘이 주연을 맡았고, 잭 안토노프와 찰리 XCX 등이 오리지널 음악 작업에 참여했다.
10월 7일 상영 뒤에는 김태호 PD가 영화의 음악과 이야기에서 받은 영감을 관객과 나누는 스페셜 토크가 한국어와 영어로 진행될 예정이다. 같은 날 뮤직컴플렉스서울 부산점에서는 김태호 PD와 DJ 이네스가 참여하는 리스닝 파티도 예고됐다. 다만 영화제는 프로그램 세부 사항이 사전 고지 없이 바뀔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어 관람객은 방문 전 최신 일정을 확인해야 한다.
개봉 전 영화제 상영과 관객 대화, 음악 감상 행사를 한 흐름으로 묶은 방식은 작품을 단순히 예고하는 데서 나아가 음악과 서사를 먼저 경험하게 하는 배급 전략으로 볼 수 있다. 부산 첫 상영의 매진은 제한된 회차에 대한 초기 관심을 보여주지만 전국 흥행을 보장하는 지표는 아니다. 실제 관객 확장은 추후 확정될 개봉일과 상영 규모, 영화제 이후 반응에 달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