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3사, 10월 1일부터 가을 정기세일 일제히 돌입
신세계·현대·롯데 할인율과 기간 교차확인…쇼핑 시기 소비자 선택지 넓어져
신세계·현대·롯데 등 백화점 3사가 10월 1일부터 가을 정기세일을 일제히 시작한다. 신세계백화점은 10월 1일부터 18일까지 전 점에서 '온리 신세계 세일(Only SHINSEGAE SALE)'을 열고 여성·남성패션과 스트리트패션, 스포츠, 아동·잡화, 생활 등 전 장르에 걸쳐 3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10%부터 최대 60%까지 할인한다고 지난 28일 공식 발표했다. 현대백화점은 같은 기간인 10월 1일부터 18일까지 전국 점포에서 가을 시즌 할인 행사 '더 세일'을 진행하며 패션·리빙·스포츠 등 2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가을 신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60% 할인한다.
신세계·현대·롯데 등 백화점 3사가 10월 1일부터 가을 정기세일을 일제히 시작한다. 신세계백화점은 10월 1일부터 18일까지 전 점에서 '온리 신세계 세일(Only SHINSEGAE SALE)'을 열고 여성·남성패션과 스트리트패션, 스포츠, 아동·잡화, 생활 등 전 장르에 걸쳐 3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10%부터 최대 60%까지 할인한다고 지난 28일 공식 발표했다. 현대백화점은 같은 기간인 10월 1일부터 18일까지 전국 점포에서 가을 시즌 할인 행사 '더 세일'을 진행하며 패션·리빙·스포츠 등 2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가을 신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60% 할인한다.
롯데백화점은 앞선 두 곳보다 짧은 10월 1일부터 11일까지 전 점에서 가을 정기세일을 진행하며 참여 브랜드 상품을 최대 40% 할인하고, 주말마다 구매 금액의 5~10%를 롯데상품권으로 돌려준다. 롯데는 세일과 별도로 10월 1일부터 18일까지 스포츠·야외 활동을 테마로 한 '롯데 액티브 위크'도 함께 운영한다. 신세계는 제휴카드로 단일 브랜드에서 60만원 이상 결제 시 3만원, 20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할인 쿠폰을 지급하며, 10월 5일까지는 명품·워치·주얼리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70만 리워드를 주는 사은행사도 별도로 진행한다.
세 회사가 시기와 할인율은 다르지만 나란히 가을 정기세일을 여는 것은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비교 구매 기회를 넓혀준다는 의미가 크다. 신세계와 현대는 18일까지 상대적으로 긴 기간 동안 최대 60% 할인을 내걸었고, 롯데는 11일까지로 기간은 짧지만 매주 상품권 환급이라는 별도 혜택을 더했다. 할인율과 기간, 사은 조건이 점포·브랜드별로 다르게 적용되는 만큼 실제 구매 전 각 사 애플리케이션이나 매장 고지를 통해 참여 브랜드와 정확한 할인폭을 다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
업계에서는 이번 동시 세일이 10월 초 징검다리 연휴와 맞물려 오프라인 매장 체류 시간을 늘리려는 전략으로 풀이한다. 신세계는 만화 캐릭터 팝업과 미술 전시를, 현대는 웨딩페어와 뷰티페스타를, 롯데는 야외 스포츠 체험 행사를 세일과 함께 배치해 단순 할인을 넘어선 체험형 콘텐츠로 고객을 끌어들이려는 공통된 흐름을 보인다. 다만 이 같은 체험 마케팅이 실제 매출 증가로 이어질지는 세일 종료 후 각사의 실적 발표를 통해 추가로 확인해야 할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