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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격전과 심리전 결합한 ‘술래게임’, 디즈니+서 1~4회 공개

현정완 PD 신작·13인 생존 경쟁…매주 수요일 두 편씩 총 10회 편성

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술래게임’이 9월 30일 1~4회를 공개한다. ‘피의 게임’ 시리즈를 만든 현정완 PD가 기획한 신작으로, 넓은 게임 공간에서 끝까지 살아남을 한 명을 가리는 추격 서바이벌이다.

2026-09-30 07:07 박진규 기자
자료사진: Phillip Perry / Wikimedia Commons (CC BY-SA 2.0)

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술래게임’이 9월 30일 1~4회를 공개한다. ‘피의 게임’ 시리즈를 만든 현정완 PD가 기획한 신작으로, 넓은 게임 공간에서 끝까지 살아남을 한 명을 가리는 추격 서바이벌이다.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전력으로 뛰는 술래잡기에 정체를 숨긴 ‘술래’를 찾아내는 심리전을 결합했다. 공식 작품 페이지는 현정완·손태호·김지형을 제작진으로, 황재균·빠니보틀·경수진·말왕·양다일·육준서를 주요 출연진으로 소개한다.

9월 29일 나온 두 독립 매체의 보도도 첫 공개일과 편성을 같은 내용으로 확인했다. 13명의 플레이어가 참여하며 첫날 1~4회를 선보인 뒤 매주 수요일 두 편씩, 모두 10개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공개에 앞서 공식 채널에는 1회 전체 영상이 먼저 소개됐다.

확인된 사실은 공개 일정과 프로그램 구조다. 작품의 흥행이나 완성도는 아직 확정할 수 없다. 추격 장면의 속도감과 참가자 사이의 협상·의심이 여러 회차를 거치며 반복되지 않고 긴장을 유지하는지가 실제 시청 성과를 가를 변수다.

산업적으로는 국내에서 익숙한 술래잡기를 글로벌 OTT용 생존 포맷으로 다시 설계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시청자는 첫날 네 편으로 규칙과 인물을 한꺼번에 파악할 수 있지만, 이후 주간 공개가 관심을 이어갈지는 플랫폼의 후속 시청 지표와 화제성 추이를 함께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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