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도로가 런웨이로…패션을 상권 속에 펼친 크리에이티브X성수
11일까지 성수동 전역서 13개 분야 진행…일부 프로그램은 유료 예매
성수동 전역에서 11일까지 이어지는 ‘2026 크리에이티브X성수’가 야외 패션쇼를 포함해 도심 공간을 스타일 무대로 바꾸고 있다. 성동구가 공개한 일정에 따르면 행사는 5일부터 11일까지 에스팩토리, 펍지 성수, 연무장길, 서울숲 등에서 진행된다.
[서울] 성수동 전역에서 11일까지 이어지는 ‘2026 크리에이티브X성수’가 야외 패션쇼를 포함해 도심 공간을 스타일 무대로 바꾸고 있다. 성동구가 공개한 일정에 따르면 행사는 5일부터 11일까지 에스팩토리, 펍지 성수, 연무장길, 서울숲 등에서 진행된다.
확인된 프로그램은 주제전시와 서밋, 도심형 방탈출 게임, 아트페어, 야외공연 및 패션쇼, 영화상영 등 13개 분야다. 관람료는 전부 무료가 아니라 일부 유료이며, 개별 가격과 참여 조건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야 한다. 티켓 판매 채널로는 이벤터스와 29CM 등이 안내됐다.
도로와 골목을 런웨이와 행사장으로 사용하는 방식은 패션을 초청객 중심의 실내 쇼에서 일상적인 소비 동선으로 끌어낸다. 이는 확인된 운영 방식에 대한 분석으로, 관람객 수나 매출 증가가 공개되지 않은 만큼 흥행 성과로 단정할 수는 없다.
소비자에게는 패션과 전시를 한 지역에서 접할 선택지가 늘어나지만, 유료 여부와 사전 예매 필요성을 프로그램별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한국 패션 산업에는 브랜드 노출을 상권·문화 행사와 연결하는 실험이라는 의미가 있으며, 실제 사업 성과는 참가 브랜드의 후속 판매와 재참여 자료가 나와야 평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