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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자(들)’ 299만2539명…300만 돌파까지 7461명

10월 11일 하루 10만8042명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개봉 19일째 장기 흥행 분기점

허진호 감독의 영화 ‘암살자(들)’이 10월 11일까지 누적 관객 299만2539명을 기록하며 300만 명 돌파를 눈앞에 뒀다. 9월 23일 개봉한 뒤 19일째 나온 수치로, 300만 명까지 남은 관객은 7461명이다.

2026-10-12 07:08 박진규 기자
자료사진: Sdkb / Wikimedia Commons (CC BY-SA 4.0)

허진호 감독의 영화 ‘암살자(들)’이 10월 11일까지 누적 관객 299만2539명을 기록하며 300만 명 돌파를 눈앞에 뒀다. 9월 23일 개봉한 뒤 19일째 나온 수치로, 300만 명까지 남은 관객은 7461명이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10월 11일 일별 집계에서 작품은 하루 10만8042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전국 1248개 스크린에서 4016회 상영됐고, 누적 매출은 293억8749만6770원으로 집계됐다. 이 수치는 10월 11일 상영분까지 반영된 잠정 집계다.

하루 순위는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에 이어 2위로 내려왔지만, 개봉 3주차에도 10만 명대 일일 관객을 유지했다는 점은 눈에 띈다. 한글날 연휴 초반에도 16만 명을 동원하며 선두권을 지켰고, 주말을 거치며 누적 300만 명에 근접했다.

확인된 사실은 300만 명 돌파가 아직 완료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현재 누적치는 목표선보다 7461명 적다. 다만 11일 하루 관객 규모가 남은 격차를 크게 웃도는 만큼 상영이 정상적으로 이어지면 다음 집계에서 돌파 여부가 가려질 가능성이 높다.

산업적으로는 연휴 특수가 끝난 뒤에도 좌석과 회차를 얼마나 유지하느냐가 다음 관건이다. 300만 명은 최근 한국 영화 시장에서 장기 상영 가능성을 보여주는 이정표가 될 수 있지만, 최종 성적은 신작 개봉과 스크린 배분, 평일 관객 감소 폭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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