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2O 소울·라이트 오늘 동시 데뷔…두 팀·기술 함께 띄운다
12일 고양 킨텍스서 첫 무대…13일 오후 6시 ‘SUPERSTAR’·‘NEON’ 공개
A2O엔터테인먼트의 보이그룹 A2O SOUL과 걸그룹 A2O LITE가 13일 오후 6시 각각 디지털 싱글 ‘SUPERSTAR’와 ‘NEON’을 내고 동시에 정식 데뷔한다. A2O SOUL은 15인조, A2O LITE는 9인조로 구성됐다.
[서울] A2O엔터테인먼트의 보이그룹 A2O SOUL과 걸그룹 A2O LITE가 13일 오후 6시 각각 디지털 싱글 ‘SUPERSTAR’와 ‘NEON’을 내고 동시에 정식 데뷔한다. A2O SOUL은 15인조, A2O LITE는 9인조로 구성됐다.
두 팀은 전날인 12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9홀에서 열린 ‘WELCOME TO SOULITE From A2O SOUL A2O LITE’ 데뷔쇼에서 첫 무대를 공개했다. 데뷔쇼는 M2 유튜브와 Mnet Plus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됐으며, 유영진 프로듀서가 음악과 퍼포먼스 제작에 참여했다.
A2O 측이 이날 함께 제시한 핵심은 음악과 기술을 하나의 제작 체계로 묶는 방식이다. 회사 설명에 따르면 두 팀의 뮤직비디오에는 여러 카메라로 동시에 촬영한 데이터를 3차원 공간에 재구성하는 4DGS 촬영 시스템이 적용됐다. 촬영 뒤에도 시점과 카메라 움직임을 새로 구성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팬 접점도 별도 플랫폼으로 확장한다. A2O는 자체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블루밍톡’을 통해 10월 말 영상 대화 기능과 팬이 실시간으로 참여하는 인터랙티브 라이브 토크쇼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정과 기능은 회사가 발표한 계획이며, 실제 서비스 범위와 이용 방식은 출시 뒤 확인이 필요하다.
확인된 사실은 두 신인 그룹의 동시 론칭, 13일 오후 6시 음원 공개 일정, 4DGS 기반 콘텐츠 제작 계획이다. 산업적 의미는 데뷔 음원 한 건에 그치지 않는다. 남녀 그룹을 같은 세계관과 기술·팬 플랫폼 안에서 함께 출발시키는 방식이 팬덤 형성과 콘텐츠 확장에 어떤 효과를 내는지가 A2O 프로젝트의 첫 평가 기준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