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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25일까지 멘즈·우먼스위크…250여 브랜드 신상품에 카드 리워드 최대 7%

신세계백화점이 25일까지 전 점포에서 '멘즈위크'와 '우먼스위크'를 연다. 19일 밝힌 행사에는 남녀 패션 브랜드 250여 곳이 참여해 가을·겨울 신상품을 내놓는다. 멘즈위크는 코트와 패딩을 중심으로 노비스·파라점퍼스·텐씨·CP컴퍼니·스톤아일랜드·에르노 등이, 우먼스위크는 국내 여성복과 해외 디자이너, 컨템포러리·잡화 브랜드가 맡는다. 델라라나는 출시 10주년 기념 캡슐 컬렉션을, 미샤는 새 컬렉션 '드리에'를 선보이고, '미샤 데이'·'데코 데이'·'바바패션 페스타' 같은 브랜드별 할인 행사도 이어진다. 신세계백화점 공식 쇼핑 정보 페이지에도 강남점 기준 두 행사가 10월 15일부터 25일까지 각 층 본매장 행사로 올라 있다.

2026-10-19 07:46 조현진 기자
자료사진: 서울 신세계백화점 본점(, Minseong Kim, Wikimedia Commons, CC BY-SA 4.0). 이번 행사 현장 사진이 아닙니다.

신세계백화점이 25일까지 전 점포에서 '멘즈위크'와 '우먼스위크'를 연다. 19일 밝힌 행사에는 남녀 패션 브랜드 250여 곳이 참여해 가을·겨울 신상품을 내놓는다. 멘즈위크는 코트와 패딩을 중심으로 노비스·파라점퍼스·텐씨·CP컴퍼니·스톤아일랜드·에르노 등이, 우먼스위크는 국내 여성복과 해외 디자이너, 컨템포러리·잡화 브랜드가 맡는다. 델라라나는 출시 10주년 기념 캡슐 컬렉션을, 미샤는 새 컬렉션 '드리에'를 선보이고, '미샤 데이'·'데코 데이'·'바바패션 페스타' 같은 브랜드별 할인 행사도 이어진다. 신세계백화점 공식 쇼핑 정보 페이지에도 강남점 기준 두 행사가 10월 15일부터 25일까지 각 층 본매장 행사로 올라 있다.

점포별 팝업스토어가 눈에 띈다. 강남점에서는 영국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TWW'의 국내 첫 론칭 팝업과 막스마라, 에퓨레 팝업이 열린다. 대구신세계에서는 비헤비어·모어서울·에펠르가, 센텀시티에서는 한국 단독 상품을 소개하는 CP컴퍼니 패딩 팝업과 슈캐시미어 팝업이 문을 연다. 진도모피·사바티에·동우모피 등 9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세이블·밍크 위크'에서는 제휴카드 구매 금액대별로 최대 10%의 신세계상품권을 준다.

결제 혜택도 같은 기간에 겹친다. 신세계백화점은 씨티·삼성·신한·하나·BC바로 등 5개 제휴 카드사와 '5메이징 카드 페스타'를 25일까지 열고, 행사 참여 브랜드에서 제휴카드로 결제하면 금액대별로 최대 7%를 신백리워드로 제공한다. 카드사별 무이자 할부와 백화점 앱 할인 쿠폰, 하나카드 캐시백, 여행 플랫폼 '비아신세계' 상품 할인도 마련했다. 하나카드 기준으로는 남성·여성패션 단일 브랜드에서 60만원 이상 결제하면 4만, 500만원 이상이면 35만 신백리워드를 받는다. 두 행사에 모두 참여하는 브랜드는 조건에 따라 쿠폰과 사은 혜택을 함께 받을 수 있다.

여기까지가 확인된 내용이고, 이 행사를 둘러싼 맥락은 분석의 영역이다. 증권가는 백화점의 3분기 성장세가 명품·외국인 소비 둔화와 원화 강세 탓에 상반기보다 꺾일 것으로 본다. 연합인포맥스 집계로는 신세계의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가 1,763억원으로 1년 전보다 76.7% 늘고, 신세계백화점 기존점 성장률은 15~16%로 추정된다. 다만 9월 들어 기온이 내려가고 가을·겨울 신상품이 나오면서 패션 매출은 7~8월보다 회복된 것으로 파악됐다. 명품 의존도가 낮아지는 구간에서 일반 패션과 팝업, 카드 리워드로 수요를 붙잡으려는 흐름으로 읽힌다. 소비자는 리워드가 브랜드·카드사·결제 금액 구간별로 달라진다는 점을 확인해야 한다. 이번 발표에서 개별 브랜드의 할인율과 재고는 확인되지 않았고, 참여 브랜드와 적용 조건은 신세계백화점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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