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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코리아 10주년 ‘넷플잔치’ 24~25일 개최…차기작 소개·유튜브 생중계

넷플릭스 코리아가 한국 서비스 10주년을 기념한 팬 행사 ‘넷플잔치’를 24일과 25일 이틀간 서울 마포구 상암 문화비축기지에서 연다. 넷플릭스는 2016년 한국 서비스를 시작했고, 이번 행사는 지난 10년간 시청자에게 감사를 전하는 참여형 축제로 마련됐다. 입장은 네이버 예약을 통한 무료 사전예약제였으며 티켓은 모두 매진된 것으로 전해졌다.

2026-10-24 06:53 박진규 기자
자료사진: 베르니사주 / Wikimedia Commons (CC BY 4.0)

넷플릭스 코리아가 한국 서비스 10주년을 기념한 팬 행사 ‘넷플잔치’를 24일과 25일 이틀간 서울 마포구 상암 문화비축기지에서 연다. 넷플릭스는 2016년 한국 서비스를 시작했고, 이번 행사는 지난 10년간 시청자에게 감사를 전하는 참여형 축제로 마련됐다. 입장은 네이버 예약을 통한 무료 사전예약제였으며 티켓은 모두 매진된 것으로 전해졌다.

프로그램은 첫날 회고와 신작 소개에 무게가 실렸다. 24일에는 김신영이 진행하는 ‘넷플 10년, 미쳤넷!’ 무대에서 ‘D.P.’ ‘오징어 게임’ ‘지옥’ ‘마스크걸’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케이팝 데몬 헌터스’ 등의 주역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어 피날레 퍼포먼스와 ‘What Next?’ 무대에서는 ‘가능한 사랑’ ‘천천히 강렬하게’ ‘그랜드 갤럭시 호텔’ ‘늑대, 소녀’ ‘지금 우리 학교는’ 시즌2 ‘나 혼자만 레벨업’ 등 차기작 관계자들이 소개된다. 25일에는 ‘지금 우리 댄스학교는’과 ‘세상에서 가장 핫한 연애 천국’, 팬 사연을 받는 ‘푸짐하게 퍼드립니다’ 등이 예정돼 있다. 축하 공연에는 바다·최백호·규현·지코(24일), 권진아·카더가든·비·악뮤(25일)가 이름을 올렸다.

현장에 가지 못하는 시청자를 위한 온라인 경로도 마련됐다. 넷플릭스 코리아 공식 계정은 24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넷플잔치 라이브’를 넷플릭스 코리아 유튜브·치지직·틱톡에서 진행한다고 안내했다. 다만 모든 무대가 중계되는 것은 아니며, 초청 가수 축하 무대 등 일부 순서의 중계 여부는 별도로 확인이 필요하다. 한편 공식 계정은 ‘넷플 10년, 미쳤넷’의 ‘피지컬: 100’ 무대가 출연자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취소됐다고 알렸다.

이번 행사는 넷플릭스가 한국 콘텐츠 시장에서 차지해 온 위상을 오프라인 팬덤 행사로 확장한 사례로 볼 수 있다. 스포츠동아는 넷플릭스 측 설명을 인용해, 2021년 글로벌 톱10 집계가 시작된 이후 순위에 오른 한국 작품이 210편을 넘는다고 전했다. 신작 라인업을 팬 앞에서 먼저 소개하는 방식은 공개 시점이 가까운 작품의 관심을 끌어올리려는 홍보 전략으로 해석할 여지가 있으나, 이는 기사 작성 시점에 확인된 사실이 아니라 분석이다. 이 점에서 행사 이후 공개될 신작에 대한 관심도와 시청 성과는 별도 지표로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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