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러브, 미니 3집 ‘i=!’ 발매…‘허시’·‘투스젬치와와’ 더블 타이틀, 현은 부상으로 쇼케이스 불참
그룹 엑스러브(XLOV)가 28일 오후 6시 미니 3집 ‘아이 이퀄스 아이(i=!)’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소속사 스트레인지랩에 따르면 지난 5월 낸 미니 2집 ‘아이,갓(I,God)’ 이후 5개월 만의 신보이며, 더블 타이틀곡 ‘허시(Hush)’와 ‘투스젬치와와’를 포함해 8곡이 실렸다. 공식 계정은 발매 직후 주요 음원 플랫폼 링크를 공지했다.
그룹 엑스러브(XLOV)가 28일 오후 6시 미니 3집 ‘아이 이퀄스 아이(i=!)’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소속사 스트레인지랩에 따르면 지난 5월 낸 미니 2집 ‘아이,갓(I,God)’ 이후 5개월 만의 신보이며, 더블 타이틀곡 ‘허시(Hush)’와 ‘투스젬치와와’를 포함해 8곡이 실렸다. 공식 계정은 발매 직후 주요 음원 플랫폼 링크를 공지했다.
앨범은 선택의 순간과 그 이면에 남는 또 다른 가능성을 다룬다. ‘허시’는 사람을 바른길로 이끄는 신과 악몽을 키우는 반대편의 신이라는 상반된 존재로 삶의 양면성을 그린 곡으로, 엑스러브가 처음 시도한 동양풍 사운드가 특징이다. ‘투스젬치와와’는 치와와 가족과 함께 자란 늑대가 자신도 치와와가 될 수 있다고 믿는 꿈의 세계를 노래한다. 우무티가 더블 타이틀곡을 비롯한 다수의 곡 작업에 참여했다.
같은 날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큐브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는 두 곡의 무대가 처음 공개됐다. 멤버들은 음악방송 1위를 이번 활동의 목표로 꼽았다. 다만 멤버 현은 연습 중 다리 부상으로 쇼케이스에 불참해 3인 체제로 진행됐다. 소속사는 음악방송과 팬사인회 등 이후 일정 참여 여부를 회복 경과를 고려해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 공식 계정은 30일 KBS2 ‘뮤직뱅크’ 본방송 참여 신청 안내를 공지했다.
분석하면 이번 컴백은 소규모 기획사 소속 그룹이 세계관과 장르 실험으로 차별화를 꾀하는 사례다. 엑스러브는 지난해 1월 K팝 최초의 젠더프리 그룹으로 데뷔했고, 미니 2집으로 초동 판매량 20만 장을 넘겼다고 보도됐다. 팬 입장에서는 4인 완전체 무대를 볼 수 있을지가 당분간 관심사이며, 현의 회복 경과와 음악방송 활동 범위가 흥행 흐름을 가를 변수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