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앤, 10주년 한정 틴트·팔레트 11월 1일 올리브영 출시…성수 팝업은 10일까지
소비자 2500명 투표로 고른 컬러 반영…팝업에서 먼저 공개한 제품이 올리브영 온·오프라인으로 확대
메이크업 브랜드 롬앤이 론칭 10주년 기념 한정 제품을 1일부터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한다. 판매 제품은 '더 쥬시 래스팅 틴트'와 '베러 댄 팔레트 #베스티 에디션' 두 가지다. 두 제품은 롬앤이 서울 성수동 롬앤 핑크오피스에서 여는 10주년 팝업스토어 '디어 베스티 파티'에서 먼저 공개됐다. 팝업은 10월 10~11일 프리오픈을 거쳐 12일 일반 관람객에게 문을 열었고 11월 10일까지 운영한다.
[서울] 메이크업 브랜드 롬앤이 론칭 10주년 기념 한정 제품을 1일부터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한다. 판매 제품은 '더 쥬시 래스팅 틴트'와 '베러 댄 팔레트 #베스티 에디션' 두 가지다. 두 제품은 롬앤이 서울 성수동 롬앤 핑크오피스에서 여는 10주년 팝업스토어 '디어 베스티 파티'에서 먼저 공개됐다. 팝업은 10월 10~11일 프리오픈을 거쳐 12일 일반 관람객에게 문을 열었고 11월 10일까지 운영한다.
제품에는 소비자 의견이 반영됐다. 더 쥬시 래스팅 틴트는 한·중·일 소비자 2500명의 투표로 뽑은 상위 3개 컬러로 구성했다. 베러 댄 팔레트 #베스티 에디션은 소비자가 바닥이 보일 때까지 쓴 이른바 '힛팬' 컬러 20가지를 뉴트럴 톤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프리오픈 이틀 동안에는 소비자와 미디어, 크리에이터 등 1800여 명이 팝업을 찾았다고 회사 측이 밝혔다.
가격과 구매 조건은 올리브영 롬앤 브랜드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1일 확인 시점에 '[롬앤10주년] 더 쥬시 래스팅 틴트'는 정가 13,000원에서 27% 할인한 9,400원부터로 표시됐고 오늘드림 표시가 붙어 있었다. 다만 '9,400원부터'에 적용되는 쿠폰이나 회원 조건은 해당 페이지에서 확인되지 않았고, 팔레트의 판매가와 한정 수량·판매 기간도 공개된 자료에서 확인하지 못했다. 온라인몰 전용 쿠폰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쓸 수 없다는 안내도 함께 게시돼 있다.
여기부터는 분석이다. 팝업에서 먼저 선보인 한정 제품을 곧바로 올리브영 판매 채널로 넓힌 것은, 성수까지 가야 살 수 있던 제품을 전국 매장과 온라인몰에서도 구할 수 있게 해 소비자의 접근 장벽을 낮추는 선택이다. 소비자 투표를 제품 컬러에 반영하는 방식은 브랜드 팬의 참여를 구매로 잇는 마케팅이기도 하다. 소비자는 정가와 할인 적용 조건을 구입 전에 비교하는 편이 좋고, 색조 제품의 발색은 피부 톤과 조명에 따라 다르게 보일 수 있다. 오프라인 팝업과 대형 헬스앤뷰티 채널 출시를 시점에 맞춰 잇는 전략이 실제 판매 확대로 이어졌는지는 회사의 성과 공개로 확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