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2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SHOCK’ 발매…‘NEW WAV’ 이후 5개월 만에 힙합 노선 이어간다
뮤직비디오 티저로 대규모 군무 예고…7일 KGMA 무대 앞두고 컴백
그룹 트레저가 2일 오후 6시(한국 시간) 디지털 싱글 ‘SHOCK’을 각 음원 플랫폼에 공개하며 컴백한다. 지난 6월 발매한 미니 4집 ‘NEW WAV’ 이후 약 5개월 만에 내놓는 신곡이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26일 첫 티저로 곡의 공식 로고와 핵심 문구, 발매 일시를 알렸고, 27일부터 29일까지 멤버별 비주얼 포토를 차례로 공개했다. 30일 크레딧 포스터에 이어 31일에는 약 30초 분량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올려 댄서들과 함께 펼치는 대규모 군무를 예고했다.
[서울] 그룹 트레저가 2일 오후 6시(한국 시간) 디지털 싱글 ‘SHOCK’을 각 음원 플랫폼에 공개하며 컴백한다. 지난 6월 발매한 미니 4집 ‘NEW WAV’ 이후 약 5개월 만에 내놓는 신곡이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26일 첫 티저로 곡의 공식 로고와 핵심 문구, 발매 일시를 알렸고, 27일부터 29일까지 멤버별 비주얼 포토를 차례로 공개했다. 30일 크레딧 포스터에 이어 31일에는 약 30초 분량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올려 댄서들과 함께 펼치는 대규모 군무를 예고했다.
곡의 성격은 크레딧 포스터에서 드러났다. 30일 공개된 포스터에는 작가진 정보와 함께 선배 그룹 원타임(1TYM)의 ‘Hot 뜨거’를 인터폴레이션했다는 문구가 들어 있다. 일간스포츠는 이번 싱글이 묵직한 베이스와 날카로운 신스 사운드를 앞세운 힙합 곡이라고 소개했다. 같은 시각 일본에서도 서비스가 시작되며, 트레저 일본 공식 웹사이트는 발매일부터 11월 30일까지 다운로드·스트리밍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안내했다.
이번 컴백은 트레저가 올해 바꾼 음악적 방향의 연장선에 있다. 미니 4집 ‘NEW WAV’는 전곡을 힙합으로 채운 앨범으로, 발매 첫 주 판매량 100만 장을 넘겼고 한국과 일본의 주요 음반 차트 1위와 13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다.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는 공개 11일 만에 1억 뷰를 넘어 팀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였다. 일간스포츠는 앞선 미니 3집 ‘러브 펄스’에 이어 두 앨범 연속 초동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고 전했다. 트레저는 22회 규모의 10개 도시 팬 콘서트 투어를 마친 직후 이번 신곡을 선보인다.
이번 싱글은 정규 앨범보다 가벼운 디지털 싱글 형태여서 음반 판매량보다는 발매 직후 음원 차트 성적과 뮤직비디오 조회 추이가 먼저 평가의 잣대가 될 전망이다. 트레저는 7일 개최되는 제3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2026 KGMA) 첫째 날 무대에 오른다. 발매 닷새 만에 대형 시상식 무대를 앞두고 있어 신곡 퍼포먼스가 어떤 반응을 얻는지가 연말 시상식 시즌을 앞둔 활동의 변수로 꼽힌다. 다만 ‘SHOCK’의 음원 차트 성적과 시상식 무대 구성은 발매 이후에 확인할 수 있는 사안이다.